올해의 사회공헌대상 | 제12회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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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지킴이 작성일23-10-28 14:28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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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름센터에서 ‘2023 춘계 학술포럼 및 대상 시상식’을 6월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술포럼을 비롯해, 상반기 가족실천우수인증기관, 제9회 올해의 여성대상, 제12회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2023대한민국웰빙행복대상 수상이 진행됐다.
제4회 국민여가진흥대상은 송동섭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장(단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제9회 올해의 여성대상은 이명선 박사(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가족사랑실천우수인증기관으로 경기도 용인시, 제12회 올해의 사회공헌대상은 경기도 용인시 이상일 사장, 김춘곤 서울시의회 의원 외 5명, 2023 대한민국웰빙행복대상 자원봉사 우수대상 강호길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교수 외 7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 학술포럼에서 오서진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겸임 교수는 ‘국민정신건강이 사회와 가정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오서진 교수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을 기초해 가족친화여가활동, 장애인 여가활동과 인지 상실능력예방을 위한 노인여가활동의 안내 및 지원, 평생 학습으로의 여가를 통한 가족친화교육, 여가인식교육, 여가의 사회적지지 기획, 여가활성화 운영, 학술연구, 여가전문가양성,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교수는 “건강한 여가활동 활성화와 여가프로그램개발로 여가를 통한 정서적, 사회적, 육체적 치유 또는 인지능력상실예장교육을 가능케 하는 여가복지전문가로 다양한 사례와 선행연구, 증거기반을 토대로 건강한 가족, 성공된 노화를 촉진하는데 중요한 담당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베이비부머의 맏이인 1955년생들의 은퇴는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됐고, 그 동안의 삶의 유형에서 벗어나 가족교육, 젠더교육, 여가복지, 평생교육을 통해 격대세대 와의 정서적 이해공감 증가 및 재생산가능한 일자리 창출들이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이들 세대의 고령화는 생산가능인구의 큰 폭의 감소를 의미하는 것이다”며 “오는 2029년 생산가능인구에서 베이비부머의 감소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의견과 고령사회의 여가관리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해브투뉴스(https://m.havetonews.com)
김춘곤 서울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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