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프라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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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지킴이 작성일15-03-16 18:01 조회3,7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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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16일(월) 오전 서울대병원 의과대학 암연구소(삼성암연구동)에서 (주)바이오인프라(대표 김철우)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향후 암의 조기진단과 성공적인 암 치료를 위한 협력을 이어나기로 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바이오인프라와 함께 가족지킴이 회원은 물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세미나 등을 열어 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범국민 건강증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주)바이오인프라는 자체 발굴한 암 진단 단백질 콘텐츠와 통계학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진단 알고리즘을 개발, 기존의 진단 표지물질과 접목해 ‘암’ 분야에 특화된 혁신적인 다중 마커를 이용한 진단 및 스크리닝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오서진 이사장은 “자신의 건강은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 것입니다. 간단한 검진만으로도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정작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의 몸을 돌보고 진단하는 데는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평소 검진을 생활화해서 조기에 병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가족에게 평생 상처를 주고 홀연히 떠나는 일은 없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바이오인프라 대표인 서울대 의과대학 종양병리학 김철우 교수는 “치료 개념의 의료기관이 아닌, 진단 중심의 예방 의료기관이 늘어나기를 희망합니다. 치료 중심은 국민에게 의료비 증가와 이미 발병되어 진행된 질병에 대한 예방 혜택이 없지만, 진단 중심은 2%의 의료비로 7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전 질병 예방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암 진단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경력단절 여성과 은퇴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웰빙행복지도사’ 민간자격증을 신설, 바이오인프라가 공동개발한 ‘스마트 암 검사’를 병·의원 등에서 홍보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암 검사’는 소량의 혈액을 통해서 간암, 폐암, 위암 등 6대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암진단법으로 간편하면서도 정확한 진단결과를 얻을 수 있어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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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인권신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주)바이오인프라 업무협약|작성자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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