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경 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팔래스 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7년 제1차 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단법인 정관변경과 사업내용 브리핑, 학회 및 포럼 임원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사단법인 가족지킴이는 이날 총회에서 본점 주소지 변경, 대의원제도 폐지, 목적사업에 학술연구, 상담, 학회, 청소년 문화지원사업 추가, 임원변경 등을 의결했다.

또한 2017년부터는 20만 입양인을 위한 모국 ‘2H 우리집’ 쉼터 마련 모금운동과 국내 인구 유입 정책 마련(역이민제도화) 등의 사업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교류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