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애도 및 심정지 사고사의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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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지킴이 작성일22-10-31 22:50 조회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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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 핼러윈 현장에서 많은 사상자 발생에 대하여 너무나 놀랍고 안타까운심정으로 운명을 달리한분들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병상에 계신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오서진 박사는 지난 9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노인회 주최로 세계심장의날 발표했던, ‘갑작스런 심장마비 대응방안’을 위한 공청회를 거론하였다.
갑작스런 심장마비(SCA)는 심장이 갑자기 뛰는 것을 멈출 때 발생하는 생명의 비상사태이며, 보건복지부에서 심폐소생술 미실시 생존율4.7%, 심폐소생술 실시생존율15.3%
“자동심장충격기사용시생존율 46.2%”로 미실시 대비 10배로 생명을 살릴수있다고 발표하였듯이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상용화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였다.
오박사는 “또한 즉시 도움을 받지 못하면 몇 분 안에 사망으로 이어지므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용해야 하며,
AED를 사용할 경우 40~50% 생존가능해지기 때문에 뇌세포 손상을 줄일수 있다는
강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토론에서 나온 주제처럼, 국내 AED 보급율과 관리상태는 법적인 측면에서 설치와 관리가 잘 돼 있다고 하나 실질적인 활용도 측면에서는 필요한 장소에서 찾을 수 없고 수동관리 방식의 매우 열악한 탁상행정 표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실정으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대비 AED 설치 장소의 확대와 공공부분의 지원이 포함된 원격 자동 장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오서진 박사가 발표한 카카오 Bike처럼 GPS와 IOT 기술을 적용한 사용상 편리성을 보완할 필요가 많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AED 설치위치 확인 서비스가 있지만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대응이 어려운 4차산업 이전의 불편한 사용방식이므로,
누구나 찾기쉬운 방법으로 유명 App과 연동한 “IOT+GPS” 활용한 안내방식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번사태의 소방당국 “대응3단계” 는 매우 큰 규모의 재난에 발령되는 단계로,
이 경우 소방본부장이 전체 상황의 지휘를 맡으며 상황 보고는 본부장이 시장에게 할정도이며, 대응 3단계급의 재난이 발생한경우 대부분의 경우 그 지역에는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재난이다.
최근에 발령된 대표적인 3단계는 바로 2019년 고성속초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이태원 압사 사고이다.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단체장인 오서진 박사는 이번 재난의 뉴스를 통해 AED 사용에 대한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며,
우리나라는 AED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약 773만 세대 중 1만2천448대가 설치 되었지만, 법규상 한대 이상만 설치되어도 문제가 없는 응급상황 사각지대가 위험하기 때문에
설치 장소 및 수량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예를 들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은행의 ATM 외부와 , Apt 엘리베이터 내부등에 설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보며 국민이 어느 순간이든 심정지상태를 경험할수 있으므로 국민들에게 AED 사용법의 교육을 상용화 함으로써 AED 사용이 대중화해야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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