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전통음식체험 아카데미' 진행-내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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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지킴이 작성일20-10-28 11:16 조회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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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만들기 수업 및 체험 통해 나눔서비스 실천...성우 송도순 자문위원 "체험과 함께 나눔까지...매우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전통음식 조리체험 아카데미 수료 기념촬영. 사진 = 원종성 기자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우리 민족이 예부터 주물주물 정성들여 즐겨먹던 떡. 찌고, 치고, 지지고, 삶는 등 떡 종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색깔도 다양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조상대대로 이어져 오는 우리만의 전통음식이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총재 이창기, 이하 가족지킴이)는 24일 서울시 서초구 '권하다 요리연구소'에서 2020 서울시 공모사업 ‘우리나라 전통음식 조리체험 및 계승 아카데미’ 첫 일정을 펼쳤다.
전통음식 체험중인 시민들, 안덕균 센터장과 오서진 박사
사진 = 원종성 기자
아카데미는 △전통음식을 통한 어르신과 가족 간의 유대관계 증진 및 나눔 서비스 △우리나라 전통음식 계승 발전 및 우수성 홍보 △어르신에게 다양한 우리나라 전통음식 조리체험 및 사회관계 형성 △노노(老老)케어 서비스 실천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지킴이 고문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회장과 본 회 자문위원을 맡고있는 방송인 송도순 성우가 교육생으로 참여했다.
송도순 성우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특별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50명 이내를 대상으로, 조리기능장 하현숙 박사가 조리체험 강의를, 오서진 이사장(오산대 겸임교수)이 '가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송도순 자문위원은 "전통음식 체험의 장이 지속되면 좋겠다"며 "나눔행사로 이어지다보니 무척 유익하고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서진 이사장은 행사 후 떡, 과일 등 음식 나눔행사로 서울 성북구 소재 안덕균복지나눔센터에 전달했다. 나눔센터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한편 다음 행사는 31일 강남구 알지엠컨설팅 메뉴개발 연구소에서 전통음식체험 아카데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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