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북이면 나눔전달식 삼베200박스(2.000만원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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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지킴이 작성일22-02-17 16:52 조회4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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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8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삼베 200상자(2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올해 1~2월 중국산 삼베 120t을 후원받아 전국 지자체와 봉사단체에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서진 이사장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북이면 새마을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한국가족지킴이에 감사드린다"며 "삼베 원단을 찜시트이불 등으로 제작해 소외된 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10년 전 창립한 여성가족부 소속 교육 사단법인이다.
사회 통합과 문화 계승을 위한 가족공동체문화 조성사업과 건강가정 구현 관련 사업, 가족·청소년문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가족해체 예방교육과 평생학습 여가복지 인식교육, 나눔·후원 활동, 학회, 세미나 등 대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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