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가족지킴이, 전남도 강진군·영암군·해남군·영광군에 삼베 기부 기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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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지킴이 작성일22-02-17 17:21 조회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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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 뉴스에듀신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 이하 가족지킴이)가 지난 8일과 9일에 전라남도 강진군, 영암군, 해남군, 영광군을 방문하여 삼베 기탁식을 진행했다.
가족지킴이는 올해 1~2월 한국삼성무역에서 삼베 180t을 약 7억여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전국 지자체와 봉사단체에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5시 전남 강진군은 예비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농업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체류형 귀농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예비귀농인들에게 체험의현장이 되고 있는 강진체류형 귀농사관학교에서 전남도귀농어귀촌연합 김옥환 회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삼베원단 2.5톤 100박스(1,000만원 상당)진행하고 , 9일 오전 9시 영암군은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 등 스마트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농장에서 영암군 김용광 회장등이 참여하여 삼베원단 2.5톤 100박스(1,000만원 상당)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어 9일 11시 전남 해남군은 군청에서 명형관 군수의 환영사로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은 “전국30여 지자체와 단체에 사랑의 삼베나눔을 실행할수있게되여 기쁘다"며 “삼베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수있으므로 각지역에서 좋은곳에 쓰임이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해남군은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지난해 국립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유치하며 군의 장기성장동력을 마련한 것은 물론 국가적 과제를 앞서 실천하는 ESG윤리경영 군정 실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명형관 군수는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삼베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되길 바라는 의미로 삼베원단 5톤 200박스(2,000만원 상당)을 기탁해줌에 감사드리며 삼베원단은 여름이불, 목욕타월, 수세미 등 제작가능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제품으로 대체 활용가능하여 각광받고 있으므로 기탁물품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9일 오후 2시 전남 영광군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에서 소장 및 영광군 귀농협회 김이환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베원단 5톤 200박스(2,000만원 상당) 기탁식을 진행했다.
강원도, 충북, 전남등 지속적으로 장거리 전달식을 통해 오서진 이사장은 “다행이도 각지역마다 천연삼베를 좋아하고 감사해하시고 창의적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과 함께 나눔에 감동을 받았고, 전염병 확산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도 기업 후원이 늘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삼베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좋은 곳에 쓰면서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10년전 창립한 여성가족부 소속 교육 사단법인으로써 △사회 통합과 문화 계승을 위한 한편, 가족공동체문화 조성사업 △건강가정 구현 관련 사업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지원사업 △청소년문화 지원사업 △건강 가정을 위한 교육사업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입양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가족해체 예방교육, 평생학습 여가복지 인식교육, 청소년 문화지원, 나눔 및 후원 활동, 교도소, 구치소 교육지원 활동, 모범 시상식, 포럼, 학회,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오 이사장은 “기업 후원을 통해 확보한 이번 천연 삼베 원단은 친환경 생활용품 등으로 제작돼 일회용품 줄이기 등 탄소중립 역할로 작용하고 있다. 삼베 원단을 전달 받은 각지자체에서는 여름이불, 과 일상용품 제작등으로 자원봉사자 활동증대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마다 상이하지만 대체적으로 제작한 물품은 지역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및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해 탄소중립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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