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삼베200박스(싯가2.000만원상당)의 사랑의물품기탁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족지킴이 작성일22-02-18 22:01 조회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회장 이범헌, 이하 한국예총)를 방문해 삼베원단 200박스 (2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오서진 이사장과 이범헌 회장 그리고 협회 관계자, 박재근 상명대학교 교수, 김영준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범헌 회장은 “작가들이 삼베원단을 통해 삼베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할수 있어 문화예술에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근 한국예총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예술가 창작활동 및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를 지원하는 ‘디지털 갤러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 로비에 ‘예술가 창작 지원을 위한 일상 속의 디지털 갤러리’를 개설하고 한국예총과 더아트나인이 선정한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 등 작가 36명의 작품 133점을 디지털로 전환했다.
작품은 디지털아트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팩토리의 스마트액자 LCD패널을 통한 전시에 들어갔다.
한편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여성가족부 소속 교육 사단법인으로 사회통합과 문화계승을 위한 가족공동체문화 조성사업과 건강가정구현 관련 사업, 가족·청소년 문화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오서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들을 적극 찾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7 | 이재준 기자(lshh2005@nate.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