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가족지킴이, 안양시에 삼베 80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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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지킴이 작성일22-02-22 09:01 조회7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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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로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해달라며 4000만원 상당의 삼베 원단 400박스(8,000kg)를 기탁 받고 최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삼베는 시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복지시설 4개소(노인종합복지관·만안종합사회복지관·율목종합사회복지관·성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시자원봉사센터·생활의정성을만나다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각 기관에서는 여름이불·손가방·타월·수세미·행주 등으로 제작해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하고 생활지원사와 함께 생활용품을 제작하며 심리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는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시 수의를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달식 당일 삼베 원단으로 만든 물품(손가방, 타월, 수세미, 행주 등)을 공유했으며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역시 단순한 성품기탁에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의견 제시로 피드백을 줘 진정한 나눔문화 확산의 의미를 일깨워줬다.
최대호 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에 계속해서 고민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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